[KBS] 동성애 반대 단체 “국가인권정책이 동성애 옹호…즉각 폐지해야”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동성애 옹호 등의 내용이 있다고 주장하며 기본계획 폐지와 박상기 법무부장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동성애 개헌 반대 국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5일) 낮 12시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상기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인권정책은 생물학적 성에 기반한 '양성평등'이 아니라 사회적 성에 기반한 '성평등' 정책을 담고 있다"며 이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양성평등' 이념을 가진 현행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동성애 개헌반대 국민연합은 또 "국가인권정책은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이 아닌 '모든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렇게 기본권의 주체를 확대하면 세금과 병역 등의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불법체류자나 난민도 혜택을 누리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발표된 이 기본계획은 편향된 특정 집단들과의 비공개 회의를 통해 만들어져 절차적 정당성도 잃은 정책"이라며 "이를 강행하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국가인권정책을 폐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04748
우리 사회속에서 남녀(양성)평등은 필요하며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성평등(Gender)는 반대한다. 성평등은 일탈적 사회, 역사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그 종류만 해도 50여 가지에 이른다. 인간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존 사회질서와 체계에 대항하는 성정치는 반대한다.